코워킹스페이스 슈가맨워크, 사무공간에 공간심리학을 더하다

국내 최초의 공간심리학 기반 공유사무실 슈가맨워크(sugarmanwork)가 다섯 번째 지점인 신중 동점을 8월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오픈 3주년을 맞이한 슈가맨워크는 현재 인천, 부천에 총 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평균 3% 미만 공실률로 4개의 지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주자의 만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신중동점은 신중동역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하며 실 평수 300평으로 지점 중 최대 규모다.

비슷한 공유사무실이 많지만 슈가맨워크는 공간심리학을 기반으로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슈가맨워크의 가치는 “공간이 우리를 움직인다.”는 신조에서 잘 드러난다. 공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했다. 입주자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이끌기 위해 행동유도디자인을 접목한 공간을 만들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잘 떠오를 수 있게 했다.

먼저 각 방은 유리구조 개방형 공간으로 만들어 입주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했다. 중앙에 있는 로비는 출퇴근, 휴식시간 때 입주자들의 우연한 충돌을 이끈다. 로비 근처 카페 공간과 화장실 앞에 테이블을 배치한 것도 입주자들이 오가며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동선을 유도한 결과다.

공용석은 천장의 높이를 다르게 조절함으로써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공간을 구분해 업무 특성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예술에 노출되면 창의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무실 곳곳에 그림들을 배치했다. 50평 규모의 로비에 설치한 자연 풍경이 있는 디스플레이는 스트레스를 완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도록 돕는다. 또한 전반적으로 한색보다는 난색을 사용해 공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간의 쓰임새에 따라 조도도 달리했다. 로비는 300lx, 3500K로 좀 더 휴식에 적합한 색온도로, 사무실은 500lx, 4500K로 업무에 알맞게 설정했다.

후각을 자극하는 향도 빼놓지 않았다. 공간 전반에 허브 계열 향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이끈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미디엄 템포의 음악을 배경으로 했다. 그야말로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디자인해 사람을 움직인다

슈가맨워크는 생산적인 코워킹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극대화한다. 입주자들은 각 지점에서 진행하는 티타임, 소모임, 무료강의를 비롯해 전 지점 입주자가 모이는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가한다. 이 과정에서 협업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디자이너와 쇼핑몰 업체, 개발자가 상호 협력해 사이트 제작,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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